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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재家유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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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과 우리나라 인물의 초상 초본첩으로 백묘법(白描法)의 세필(細筆)로 그렸다. 표지 왼쪽에 '역대군신도상(歷代君臣圖像)'의 제목이 있고,      오른쪽에는 '부아동제신유상(附我東諸臣遺像)'이라고 쓴 작은 글씨가 있다.

 

- 표지 다음 두 번째장 오른쪽에는 '백문방인(白文方印)'과 '지산소장(支山所藏)'이라는 유려한 서채의 묵서가 있어 소장자를

  확인 할 수 있다.

 

- 중국 초상은 제왕에서 절의까지 10항으로 세분한 63명이다. 대부분 오른쪽 얼굴을 드러낸 우안7분상(右顔七分像)으로 신분이나 시대에 맞는

  복식을 취했고 상반신만을 그렸다. 이 초상들은 '삼재도회(三才圖會)'의 '인물'편과도 관련을 보인다. 


- 우리나라 선현은 16세기 말부터 18세기 중엽까지 생존한 17명의 인물들을 생존연대 순으로 실었으며, 이들은 정면상인 이광좌상을 제외하고

   모두 좌안7분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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